●학생발명품대회 대상‘안전 자전거’
과학기술부가 주최한 ‘제27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내리막길에서 속도가 자동적으로 느려지는 안전 자전거를 출품한 강수민(부산컴퓨터과학고 2년)양이 대통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양의 발명품은 자전거가 내리막길에 들어서면 내장된 밸런스 추가 하강해 속도가 느려지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어린이들의 내리막길 자전거 안전사고를 예방하려는 아이디어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국무총리상은 버려진 자동차 필터를 이용해 연필꽂이, 화분, 시계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제작한 김현주(충남 군북초교 6년)양이 수상자로 뽑혔다. 이밖에도 ‘이젤이 숨어있는 신체발달 맞춤의자’ 등 금상 15작품, 은상 90작품, 동상 189작품 등 모두 296점의 발명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14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관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17일 열린다.
2005-07-1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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