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함환자의 41%가 보완·대체의학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성모병원 외과 전해명 교수팀이 지난해 5∼8월 위암으로 치료 중인 이 병원 외래환자 19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41%(80명)가 ‘보완·대체의학’을 경험한 것으로 응답했다.
환자들이 선호한 대체의학은 건강보조식품(상황버섯, 인진쑥, 가시오가피, 비타민, 미네랄)이 52%로 가장 많았고 이어 녹용·인삼 26%, 한방 탕약제 10.8%, 침술 4% 등이었다.
또 환자의 67.5%는 자신이 경험한 대체의학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체험 효과로는 ‘피로회복’을 든 사람이 45%로 가장 많았다. 앞으로 이런 방법을 계속 이용하겠다는 응답자도 70%나 됐다.
전 교수는 “고학력자일수록 보완·대체의학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았다.”며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적지 않은 만큼 안전성, 효용성에 대한 체계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강남성모병원 외과 전해명 교수팀이 지난해 5∼8월 위암으로 치료 중인 이 병원 외래환자 19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41%(80명)가 ‘보완·대체의학’을 경험한 것으로 응답했다.
환자들이 선호한 대체의학은 건강보조식품(상황버섯, 인진쑥, 가시오가피, 비타민, 미네랄)이 52%로 가장 많았고 이어 녹용·인삼 26%, 한방 탕약제 10.8%, 침술 4% 등이었다.
또 환자의 67.5%는 자신이 경험한 대체의학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체험 효과로는 ‘피로회복’을 든 사람이 45%로 가장 많았다. 앞으로 이런 방법을 계속 이용하겠다는 응답자도 70%나 됐다.
전 교수는 “고학력자일수록 보완·대체의학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았다.”며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적지 않은 만큼 안전성, 효용성에 대한 체계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2005-01-31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