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거칠었어요.”
지난달 자신의 집에서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 A씨는 경찰 앞에서 당시 상황을 진술했다. 피해자 A씨는 범인의 인상착의를 상세히 이야기했지만 어떤 증거도 나오지 않아 경찰은 당혹스러웠다. 경찰은 피해자의 진술에서 ‘당시 범인의 손이 유난히 거칠었다.’는 부분에 착안해 인근 일용직 노동자의 범행일 수 있다고 보고 일대 용역회사 10여곳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진행했다. 다행히도 한 용역회사에서 최근 일을 나오지 않는다는 김모(28)씨가 범인과 인상착의가 비슷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김씨를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11시10분쯤 대구 동구 신암동 A(23·여)씨의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 현금 4만 5000원을 빼앗은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에 대해 특수강도 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지난달 자신의 집에서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 A씨는 경찰 앞에서 당시 상황을 진술했다. 피해자 A씨는 범인의 인상착의를 상세히 이야기했지만 어떤 증거도 나오지 않아 경찰은 당혹스러웠다. 경찰은 피해자의 진술에서 ‘당시 범인의 손이 유난히 거칠었다.’는 부분에 착안해 인근 일용직 노동자의 범행일 수 있다고 보고 일대 용역회사 10여곳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진행했다. 다행히도 한 용역회사에서 최근 일을 나오지 않는다는 김모(28)씨가 범인과 인상착의가 비슷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김씨를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11시10분쯤 대구 동구 신암동 A(23·여)씨의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 현금 4만 5000원을 빼앗은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에 대해 특수강도 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004-12-23 3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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