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빵으로 안구나 구강 건조증을 간편하게 검사하는 방법이 개발됐다.
강릉 아산병원 류머티즘내과 김성수(35) 과장은 최근 학계에 발표한 논문에서 건빵이 입 속에서 녹는 속도에 따라 질환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류머티즘 환자의 안구나 구강이 건조해지는 쇼그렌증후군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10만∼20만원가량의 비용이 드는 데다 조직검사에 따른 환자의 고통도 수반됐다.
하지만 이제 건빵 한 봉지면 수십 명의 검사가 끝난다.
건빵 한 봉지는 1200원 정도. 한 봉지에 70∼80여개의 건빵이 들어 있는 만큼 검사비용은 한 사람 앞에 20원 미만인 셈이다.
강릉 아산병원 류머티즘내과 김성수(35) 과장은 최근 학계에 발표한 논문에서 건빵이 입 속에서 녹는 속도에 따라 질환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류머티즘 환자의 안구나 구강이 건조해지는 쇼그렌증후군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10만∼20만원가량의 비용이 드는 데다 조직검사에 따른 환자의 고통도 수반됐다.
하지만 이제 건빵 한 봉지면 수십 명의 검사가 끝난다.
건빵 한 봉지는 1200원 정도. 한 봉지에 70∼80여개의 건빵이 들어 있는 만큼 검사비용은 한 사람 앞에 20원 미만인 셈이다.
2004-11-25 3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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