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정기자 hojeong@seoul.co.kr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예비소집이 있은 16일 서울 중구 정동 이화여고에서 수험생들이 고사장 위치를 확인하고 있다.
이호정기자 hojeong@seoul.co.kr
이호정기자 hojeong@seoul.co.kr
수험생들은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실에 들어가야 한다. 수험표와 주민등록증 또는 학생증 등 신분증을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 수험표를 잃어버렸을 때는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사진을 시험 당일 오전 8시까지 시험장 관리본부에 내면 임시 수험표를 받을 수 있다. 시험은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6시15분까지 언어-수리-외국어(영어)-사회·과학·직업탐구-제2외국어·한문 영역 등 5교시가 순서대로 실시된다. 수능이 치러지는 17일은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영하 1도, 수원·충주 2도, 서울·전주 4도, 강릉·광주 5도, 부산 6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 역시 평년과 비슷한 11∼16도의 분포가 되겠다.
김재천 홍희경기자 patrick@seoul.co.kr
2004-11-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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