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주최 DMZ생태탐사 사진전 개막

본사주최 DMZ생태탐사 사진전 개막

입력 2004-10-05 00:00
수정 2004-10-0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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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공간-DMZ의 비경을 사진에 담았습니다.서울신문은 창간 10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오는 9일까지 본사 1층 서울갤러리에서 ‘DMZ(비무장 지대)생태탐사 사진전’을 개최합니다.환경전문가와 본사 기자 15명으로 구성된 탐사대가 지난 5∼6월 155마일 휴전선을 따라 경기도와 강원도의 10개 시·군에서 탐사활동을 벌였습니다.이어 지난 7∼9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세계적으로 희귀 자연생태계인 DMZ의 현장을 생생하게 보도했습니다.그 현장을 촬영한 사진 230여점을 전시중입니다.그 가운데 일부를 지면에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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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조망속의 고라니
철조망속의 고라니 철조망속의 고라니
DMZ내의 대형초식동물 중 유일하게 높은 서식밀도를 유지하고 있다.고라니를 먹이동물로 이용하는 대형 포식동물들이 이미 멸종되었거나 극소수만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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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빈들 “축하”
귀빈들 “축하” 귀빈들 “축하”
4일 서울신문사 1층 서울갤러리에서 열린 DMZ생태탐사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한 귀빈들이 테이프 커팅하고 있다.왼쪽부터 이근호 경기도 환경보건국장,김행수 스포츠서울21 사장,공정택 서울시 교육감,박선숙 환경부 차관,이부영 열린우리당 의장,채수삼 서울신문 사장,크리스토퍼 로빈스 영국부대사,김귀곤 서울대 교수,정상국 LG그룹 부사장,심승보 TV카메라기자협회장,조용철 한국사진기자협회 부회장,강덕찬 육군본부 공보장교.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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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한 물범가족
단란한 물범가족 단란한 물범가족
우리나라 유일의 물범 서식처 백령도에서 천연기념물 제331호로 지정된 물범가족이 물범바위에서 몸을 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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飛翔
飛翔 飛翔
가마우지와 쇠가마우지들이 서해 고도 백령도의 바닷가 위를 물수제비를 뜨며 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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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부터 백당나무, 꿀풀, 쇠채.
사진 위부터 백당나무, 꿀풀, 쇠채. 사진 위부터 백당나무, 꿀풀, 쇠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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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의 쉼터된 목책
새들의 쉼터된 목책 새들의 쉼터된 목책
‘적’들의 상륙을 저지하기 위해 해안가에 설치한 목책들.그러나 지금은 갈매기 등 새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새는 이념의 남북을 가려 앉지 않는다.
인천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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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지난 13일 열린 제33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교 문턱을 낮춰 주민들이 체육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과 후 학교 개방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준비 소식을 알렸다. 박 의원은 “서울의 극심한 공간 부족 상황에서 이미 잘 지어진 학교 시설을 주민들이 책임감 있게 쓰는 것이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한 핵심”이라며 “아이 손을 잡고 학교 운동장을 산책하거나 배드민턴을 치고 싶다는 주민들의 소박한 바람이 첩첩산중에 가로막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학교 체육시설 이용권을 두고 벌어지는 갈등의 원인을 ‘공정을 가장한 기계적 배분’으로 진단했다. 이어 “체육관은 하나인데 원하는 동호회는 수십 개인 현실에서 단순히 제비뽑기로 결정하는 것은 지역에서 30년간 학교와 함께해 온 지역 커뮤니티의 역사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박 의원은 ▲기여하는 만큼 기회를 주고 ▲기회를 얻은 만큼 책임을 지우는 ‘기여와 책임’의 원칙을 제시했다. 학교 화단 정비나 학생을 위한 각종 봉사 등 학교 커뮤니티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단체에 우선적 이용 기회를 부여하고,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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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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