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그렇구나]방갑심데이~

[아하 그렇구나]방갑심데이~

입력 2004-06-17 00:00
수정 2004-06-1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웃찾사’의 색깔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최고참은 바로 컬투의 정찬우(36)와 김태균(32).둘은 ‘먹어!배고프니까’‘비둘기 합창단’‘고운말 드라마’등에서 종횡무진 시청자들을 무장해제시킨다.“먹어,배고프니까∼하며 어린이들까지 따라해줘서 고마울 뿐이죠.학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웃음을 담았습니다.”

컬투
컬투 컬투
사실 둘을 키운 건 방송이 아닌 공연이다.95년 MBC 개그맨 공채 5기로 만나 동기인 정성한과 컬트 삼총사를 결성한 뒤 이들은 거리로 나섰다.‘개그콘서트’란 간판으로 대학축제,대학로 무대를 두루 거치며 새로운 스탠딩 개그의 장을 열었고,그 붐을 타고 후배들이 방송으로 진출하면서 KBS2 ‘개그콘서트’가 탄생했다.

무대만 고집하던 이들이 지난해 4월 ‘웃찾사’를 통해 방송으로 돌아온 건 “컬트삼총사가 컬투가 된 것을 알리고 싶어서”라고 했다.둘이 운영하는 컬트엔터테인먼트 소속 후배들을 키우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둘은 8월 5∼22일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1년만에 공연을 갖는다.영화 ‘올드보이’에 개그와 노래를 접목한 실험적 무대가 될 것이라고 벌써부터 자랑이다.“방송보다 훨씬 더 재미있을 겁니다.기대하세요.”˝

2004-06-17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