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판요리
밀레니엄 서울힐튼 중식당 타이판(317-3237)은 이달 말까지 민물에서 나는 이끼식물로 파래의 일종인 발채 특선을 보인다.발채 요리로는 발채·상어지느러미찜(6만 5000원),전복·송어·발채 수프(1만 8000원) 등 5종이 있다.
롯데호텔서울(소공동)은 11일 롯데1번가에 소시지 테이크 아웃점 운더바 한스(317-7140)를 개장한다.40여종의 수제 소시지와 소시지 샌드위치·웰빙 샐러드·핑거 푸드 등을 판매한다.
운더바 한스
세종호텔 한식뷔페 은하수(3705-9141)는 이달 말까지 구수하고 소박한 강원도 향토음식을 내놓는다.닭갈비·황태찜·송어구이·쏘가리 매운탕 옥수수범벅 등이 나오며,가격은 3만 3000원·3만 7000원이다.
서울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2230-3356)는 6월 한달동안 여름 보양식으로 나고야식 장어덮밥(5만원)을 선보인다.나고야식은 장어와 밥을 비벼 3분의1을 먹고,깻잎·실파·산초를 넣고 3분의1을 먹으며,나머지는 오차를 넣고 먹는 방식이다.˝
2004-06-1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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