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연합|독일 하원은 29일 남북한 간의 신뢰 증진과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베를린에서 독일 하원 주최로 ‘남북한 국회 당국자 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안키로 했다.
하원은 이날 저녁 채택할 한반도 관련 결의안에서 독일과 남·북한 간의 협력 강화와 한반도 평화정책을 지지하면서 이같이 제안할 방침이라고 한·독 및 조·독의원 친선협회장을 맡고 있는 하르트무트 코쉬크(기독교사회연합) 의원이 밝혔다.
하원은 이날 저녁 채택할 한반도 관련 결의안에서 독일과 남·북한 간의 협력 강화와 한반도 평화정책을 지지하면서 이같이 제안할 방침이라고 한·독 및 조·독의원 친선협회장을 맡고 있는 하르트무트 코쉬크(기독교사회연합) 의원이 밝혔다.
2004-01-3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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