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빈(李漢彬) 전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이 21일 오후 8시38분 노환으로 별세했다.향년 77세.고인은 아주공대 학장이던 79년 12월 10·26사태 직후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에 임명됐다.재임 기간에 환율개정 작업을 주도하고 시장 현실화 정책 등을 단행,경제 안정에 이바지했다.유족으로 부인 유정혜(72)씨와 원식(48·삼성전자 전무),선이(46·아주대 학생처장)씨 등 1남1녀.사위는 안석모(51·감리교 신학대 교수)씨.빈소는 삼성서울병원,발인은 26일 오전 8시.(02)3410-6915
2004-01-2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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