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의 명판관’ 피에르루이기 콜리나(44·이탈리아)가 오는 2005년 휘슬을 놓는다.독특한 외모로 ‘외계인’으로 불리기도 했던 콜리나는 20일 “내년 6월이면 심판 연령을 45세 이하로 제한한 이탈리아 프로축구 규정에 따라 심판을 볼 수 없다.”면서 “룰에 따라 사는 심판이기 때문에 규정을 지켜야만 한다.”고 말했다.2002한·일월드컵 결승전 주심을 맡기도 한 콜리나는 월드컵 등 각종 A매치에서 ‘칼날 판정’으로 이름을 날렸다.
2004-01-2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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