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름연맹은 19일 민속씨름 황금기를 이끌었던 ‘인간 기중기’이봉걸(47·205㎝)씨와 ‘털보’이승삼(43)씨를 각각 상벌위원장과 경기위원장에 임명했다.또 공석인 심판위원장에 상벌위원장을 지냈던 신원길(52)씨를 임명했다.
2004-01-20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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