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희 청소년보호위원장이 4·15총선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나서기 위해 15일 사퇴했다.2000년 국민의 정부 당시 청와대 여성정책비서관을 지낸 이 위원장은 16일 민주당에 입당한 뒤 선대위 대변인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참여정부 차관급 인사가 총선 출마를 위해 야당에 입당한 것은 처음이다.
한편 정덕구 전 산업자원부장관은 오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열린우리당에 입당한다고 정동영 의장이 15일 밝혔다.
한편 정덕구 전 산업자원부장관은 오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열린우리당에 입당한다고 정동영 의장이 15일 밝혔다.
2004-01-16 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