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터널·암사대교 건설/2008년까지 사가정·둔촌로 연결

용마터널·암사대교 건설/2008년까지 사가정·둔촌로 연결

입력 2004-01-15 00:00
수정 2004-01-1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중랑구 면목동 사가정길과 강동구 암사동 둔촌로를 잇는 용마터널과 암사대교가 오는 2008년까지 건설된다.

용마터널과 암사대교가 건설되면 올림픽대로나 강변북로 등과 연계돼 동북권 교통흐름이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14일 교통량 분산을 목적으로 현재 한강과 아차산 등으로 가로막혀 있는 사가정길과 둔촌로를 연결하기 위해 2008년 말까지 용마터널과 암사대교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마터널은 사가정길과 구리시 아천동을 잇는 터널 2.5㎞,부속도로 1㎞ 등 총 연장 3.5㎞의 왕복 4차로다.

지난해 민간투자사업 시행자로 선정된 용마터널㈜이 민자 1078억원을 들여 건설할 예정이다.용마터널㈜은 터널 완공 후 시설물을 시에 기부채납한 뒤 30년간 운영권을 갖는다.통행료는 2001년 5월 기준으로 소형차의 경우 대당 653원이 책정됐지만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하면 개통 시점에는 1000원 안팎이 될 전망이다.

용마터널에서 이어지는 암사대교는 길이 2.8㎞의 왕복 4∼6차로로,국비와 시비 등 3000억원이 투입된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장세훈기자shjang@
2004-01-15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