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회의소 기금 횡령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김성철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잠적 11일 만인 7일 검찰에 자진출두해 조사를 받은 뒤 이날 밤 11시 30분쯤 귀가조치됐다.검찰은 상의 기금 횡령 등 개인비리 이외에 김 회장이 지난해 3월 상의 회장 선거 과정에서 새마을금고 등 5∼6개 법인의 특별회비를 대납해준 혐의를 확인했다.
김 회장은 검찰 조사에서 “대통령 측근비리 문제가 불거지면서 회사 자금사정이 악화돼 일시적으로 상의 기금을 유용했을 뿐 횡령하지는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 회장에 대해 필요할 경우 재소환해 추가조사를 벌인 뒤 사법처리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김 회장은 검찰 조사에서 “대통령 측근비리 문제가 불거지면서 회사 자금사정이 악화돼 일시적으로 상의 기금을 유용했을 뿐 횡령하지는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 회장에 대해 필요할 경우 재소환해 추가조사를 벌인 뒤 사법처리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2004-01-08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단독] 러, 한국인 배우 ‘북한군 영웅’ 역 출연 발표…배우 측 “동의한 적 없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16/SSC_20261016145357_N2.png.webp)











![thumbnail - 왜적에 맞선 녹도만호의 충절… 고흥 바다 호령한 기개 [서동철의 이야기가 있는 옛성]](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14/SSC_20261014220746_N.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