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연씨 주미 첫 여성외교관에

강수연씨 주미 첫 여성외교관에

입력 2003-12-25 00:00
수정 2003-12-2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길이 열렸으니,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최근 이뤄진 외교부 과장급 이하 인사에서 여성 외교관 가운데 처음으로 워싱턴 주미 한국 대사관에 발령난 강수연(사진·29) 외무관은 24일 “외교관으로서 첫 발령지인 만큼 배운다는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반도 주변 4강국 즉,미·일·중·러 공관에 여성 외교관이 진입한 것은 지난해 박은하 외무관이 중국 참사관으로 발령나면서다. 지난 1999년 외무고시 2부에 합격한 뒤 줄곧 한·미 관계와 북핵 문제를 다루는 북미 1과에 근무한 그녀는 동시 통역사 수준의 영어를 구사한다.

김수정기자 crystal@

2003-12-25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