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자주 마시다 보니 주량이 늘어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부분적으로는 근거가 있는 얘기다.간세포가 계속 술에 노출되면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의 술 해독 능력이 조금은 배양된다.그러나 그리 좋아할 일은 아니다.이런 사람의 경우 간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활성화되면서 남성의 성기능을 무력화하기 때문이다.연말이라고 아예 술독에 빠져 살지는 말 일이다.
2003-12-2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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