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끝이 쩍쩍 얼어 붙는 겨울,뜨끈뜨끈한 온돌방에 앉아 강원도 정선의 무공해 ‘곤드레 나물밥’을 먹어보자.
강원도를 찾아 산행을 할 때나 강원랜드를 찾는 길이라면 정선읍내 곤드레 나물밥 한그릇의 유혹이 만만찮다.
곤드레나물은 완전무공해지역인 정선 인근 해발 1000m가 넘는 가리왕산이나 민둥산,함백산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뜯어 말린 산채.식물성 단백질과 비타민A,B,C 등이 풍부해 피를 맑게하고 눈을 밝게하는 식물로 정평이 나있다.해독과 이뇨작용도 뛰어나 피부를 투명하게 하고 소화를 돕는 효과도 있다.쌀과 함께 물에 불린 나물을 넣고 밥으로 지어 내는 곤드레나물밥은 진하게 끓인 된장과 채나물,콩나물,양념간장 등을 넣고 비벼서 먹어야 제맛이 난다.10여년째 곤드레나물로 밥을 지어 손님들에게 내고 있는 싸리골 식당 최정자(48)씨는 “봄이면 직접 산에 오르거나 산골 주민들이 뜯어 오는 나물을 사서 말렸다가 일년 내내 손님들 밥상을 차린다.”며 “맛과 향은 재배되는 일반 나물과 비교할 수도 없다.”고 자랑한다.
정선 조한종기자 bell21@
강원도를 찾아 산행을 할 때나 강원랜드를 찾는 길이라면 정선읍내 곤드레 나물밥 한그릇의 유혹이 만만찮다.
곤드레나물은 완전무공해지역인 정선 인근 해발 1000m가 넘는 가리왕산이나 민둥산,함백산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뜯어 말린 산채.식물성 단백질과 비타민A,B,C 등이 풍부해 피를 맑게하고 눈을 밝게하는 식물로 정평이 나있다.해독과 이뇨작용도 뛰어나 피부를 투명하게 하고 소화를 돕는 효과도 있다.쌀과 함께 물에 불린 나물을 넣고 밥으로 지어 내는 곤드레나물밥은 진하게 끓인 된장과 채나물,콩나물,양념간장 등을 넣고 비벼서 먹어야 제맛이 난다.10여년째 곤드레나물로 밥을 지어 손님들에게 내고 있는 싸리골 식당 최정자(48)씨는 “봄이면 직접 산에 오르거나 산골 주민들이 뜯어 오는 나물을 사서 말렸다가 일년 내내 손님들 밥상을 차린다.”며 “맛과 향은 재배되는 일반 나물과 비교할 수도 없다.”고 자랑한다.
정선 조한종기자 bell21@
2003-12-17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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