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에 뛰고 있는 한인 공격수 박용수(미네소타 와일드)가 8경기 만에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박용수는 14일 버펄로 세이버스와의 정규리그 홈경기 30차전에서 15분29초 동안 라이트 공격수로 뛰면서 도움을 올려 팀의 3-2 승리에 힘을 보탰다.주장 완장을 찬 박용수는 0-1로 뒤지던 1피리어드 14분40초 절묘한 패스로 비에메르의 선제골을 연결시켜 침체된 팀 분위기를 돌려놓으며 올시즌 4골 7도움째를 기록했다.
2003-12-15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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