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보안2과는 지난달 9일 민주노총이 서울시청 앞과 종로 일대에서 가진 전국노동자대회 도중 시위 진압 경찰관을 상대로 사용된 ‘너트 새총’을 제작한 금속연맹 화성지부 대의원 엄모(33)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엄씨는 지난달 7일 오후 9시쯤 자신이 근무하는 모 자동차회사 작업장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선배로부터 “새총을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자동차 부품용 동파이프를 이용,새총 4개를 제작해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너트 새총’은 철제 삼각대에 1∼2㎝ 크기의 너트를 넣은 뒤 고무줄의 탄력을 이용,너트가 발사되도록 만들어졌다.
경찰은 “엄씨의 선배 등 새총 제작의 배후와 사용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은 12일 엄씨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장택동기자
엄씨는 지난달 7일 오후 9시쯤 자신이 근무하는 모 자동차회사 작업장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선배로부터 “새총을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자동차 부품용 동파이프를 이용,새총 4개를 제작해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너트 새총’은 철제 삼각대에 1∼2㎝ 크기의 너트를 넣은 뒤 고무줄의 탄력을 이용,너트가 발사되도록 만들어졌다.
경찰은 “엄씨의 선배 등 새총 제작의 배후와 사용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은 12일 엄씨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장택동기자
2003-12-1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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