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돼지’ 내일부터 전국투어

‘희망돼지’ 내일부터 전국투어

입력 2003-11-22 00:00
수정 2003-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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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은 23일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희망돼지 투어’에 나선다고 밝혔다.

노사모는 광주를 시작으로 2주에 걸쳐 부산,대구,전주 등 8개 도시를 거쳐 서울에서 마지막 행사를 갖는다고 21일 밝혔다.심우재 노사모 대표는 “일반 시민에게 돼지 저금통을 나눠주고 지지하는 정치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노사모는 지난 대선 당시 ‘희망돼지’가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과 연계돼 논란이 일었던 점을 감안,이번 행사에서는 정당이나 정치인을 거론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선관위는 지역별 행사 때마다 위법성이 있는 지를 점검할 예정이다.노사모는 또 선거법 위반 논란을 피하기 위해 돼지 저금통을 회수하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정치인에게 전달토록 할 방침이다.선관위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위법성 판단이 곤란하다.”면서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과 연계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행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

2003-11-2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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