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성전환 수술을 받은 선수들도 바뀐 성별에 따라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 의료분과위 패트릭 샤마시 이사는 14일 “지난달 의료전문가 회의에서 성전환 선수들의 올림픽 출전 허용에 대한 정책을 마련키로 했다.”면서 “향후 몇 주 내에 이를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그는 또 “이전 성호르몬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술후 약간의 유보 기간을 두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면서 “그러나 이같은 간단한 조건만 충족되면 바뀐 성으로 올림픽 출전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2003-11-1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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