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뉴타운 5곳 내년말부터 착공

2차 뉴타운 5곳 내년말부터 착공

입력 2003-11-13 00:00
수정 2003-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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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18일쯤 선정,발표하는 뉴타운 2차 대상지역 12∼13곳 가운데 5곳 이상이 내년 말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2차 뉴타운 대상지역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내년 9월쯤 주민간 이해관계 조정 등 개발 준비가 마무리된 5곳 이상의 지역을 ‘우선사업시행지구’로 선정,곧바로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가 건의한대로 뉴타운사업 예산의 50%를 정부가 지원할 경우 5곳 이상을 우선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는 시가 당초 2차 뉴타운 대상 가운데 내년에 3∼5곳을 ‘우선사업시행지구’로 선정키로 한 것에 비해 대상지역이 늘어나는 것이다.

2005년에는 나머지 지역을 대상으로 4곳 가량을 추가로 지정해 개발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균형발전촉진지구 시범지구 3곳은 뉴타운 2차 대상지역과 함께 선정되며 내년과 2005년 각각 2곳씩 추가 지구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내년도 예산안에 길음뉴타운 개발사업 500억원,균형발전촉진지구 시범사업 추진 450억원,뉴타운 추가사업 대상과 균형발전촉진지구의 개발기본계획 수립 60억원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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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상기자
2003-11-13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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