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원로 영화배우 노재신씨 입력 2003-10-29 00:00 업데이트 2003-10-29 00:0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2003/10/29/20031029018009 URL 복사 댓글 14 원로 영화배우 노재신씨가 27일 오후 8시 강남성모병원에서 별세했다.90세.배우 엄앵란씨의 어머니인 노씨는 1935년 ‘춘향전’에서 향단 역을 맡는 등 193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영화배우로 활동했다.유족으로는 딸 엄앵란(68)·엄애란(58)씨와 아들 엄세일(57)씨가 있다.발인은 30일 오전 8시.(02)590-2697. 2003-10-29 1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