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한체대)은 27일 미국 미시간주 마르퀘텟에서 열린 03∼04쇼트트랙월드컵 2차대회 마지막날 여자 1000m와 3000m계주에서 우승,1500m와 500m를 포함,최다관왕인 4관왕에 등극했다.남자 1500m 금메달리스트 안현수(신목고)도 이날 1000m와 5000m계주에서 1위를 차지해 3관왕에 올랐다.이승재(서울대)와 변천사(신목고)는 각각 남녀 3000m에서 우승했다.한국은 2차대회에서 여자는 5개 전 종목을 석권했고,남자는 아폴로 안톤 오노(미국)에게 500m를 내주었을 뿐 나머지 4개 종목에서 우승했다.
2003-10-28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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