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판 리더스 다이제스트(두산잡지 BU 발행)가 25일 창간 25주년을 맞는다.송정애 편집장은 “지금처럼 독자들의 삶을 활기차고 풍요롭게 하는 데 기여하면서도 전 세계적인 취재망을 이용한 특종 보도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리더스 다이제스트는 한국어를 포함한 19개 언어로 전 세계에 2500만부가 판매되고 있다.한국어판은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최근 활자 모양과 행간 등을 조정했다.
2003-10-24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