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공개념 발언 여파로 지난주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급등세를 보였던 매물증가세가 1주일만에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서울지역의 아파트 매물수는 16만 1569개로,지난 13일의 16만 1330개보다 239개(0.15%) 증가하는데 그쳤다.
강남권 매물은 5만 1856개(13∼20일)에서 5만 1955개로 고작 139개 늘어나는데 그쳤다.그 이전 1주일 동안 300여개의 실망매물이 쏟아졌던 강남구의 경우 전체 매물수가 오히려 감소했다.서초·강동구 등도 매물 증가세가 크게 둔화됐다.노원·중랑구의 매물 감소건수는 200∼400개였다.
스피드뱅크 관계자는 “불안심리 여파로 요동치던 아파트 시장이 1주일만에 진정국면으로 접어들었다.”면서 “실망매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와 매물 증가세는 당분간 완만한 형태를 띨 것 같다.”고 전망했다.
류찬희기자
22일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서울지역의 아파트 매물수는 16만 1569개로,지난 13일의 16만 1330개보다 239개(0.15%) 증가하는데 그쳤다.
강남권 매물은 5만 1856개(13∼20일)에서 5만 1955개로 고작 139개 늘어나는데 그쳤다.그 이전 1주일 동안 300여개의 실망매물이 쏟아졌던 강남구의 경우 전체 매물수가 오히려 감소했다.서초·강동구 등도 매물 증가세가 크게 둔화됐다.노원·중랑구의 매물 감소건수는 200∼400개였다.
스피드뱅크 관계자는 “불안심리 여파로 요동치던 아파트 시장이 1주일만에 진정국면으로 접어들었다.”면서 “실망매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와 매물 증가세는 당분간 완만한 형태를 띨 것 같다.”고 전망했다.
류찬희기자
2003-10-2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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