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 음식은 푸드뱅크로’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잉여식품을 이웃에게 전달,유용하게 활용하고 ‘나눔의 사랑’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푸드뱅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푸드뱅크(Food bank) 사업은 먹고 남은 음식이나 판매하고 남은 음식,유통과정에서 생긴 식품 가운데 먹을 수 있는 식품 등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유용하게 활용하도록 기탁자와 수혜자를 연결해 주는 것이다.
기탁 식품은 통조림,햄류,빵류 등 가공식품이나 농수축산물,패스트푸드,조리된 음식 등 다양하다.하지만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유해한 식품은 기탁할 수 없다.
식품기탁자는 기탁식품 값의 전액을 손비 또는 필요경비에 반영하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다.잉여식품의 기탁을 원할 경우 국번없이 1377번으로 연락하거나 녹번종합사회복지관(388-6341),은평종합사회복지관(307-1181),신사종합사회복지관(376-4141),은평노인종합복지관(385-1351) 등으로 연락하면 된다.
조덕현기자 hyoun@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잉여식품을 이웃에게 전달,유용하게 활용하고 ‘나눔의 사랑’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푸드뱅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푸드뱅크(Food bank) 사업은 먹고 남은 음식이나 판매하고 남은 음식,유통과정에서 생긴 식품 가운데 먹을 수 있는 식품 등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유용하게 활용하도록 기탁자와 수혜자를 연결해 주는 것이다.
기탁 식품은 통조림,햄류,빵류 등 가공식품이나 농수축산물,패스트푸드,조리된 음식 등 다양하다.하지만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유해한 식품은 기탁할 수 없다.
식품기탁자는 기탁식품 값의 전액을 손비 또는 필요경비에 반영하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다.잉여식품의 기탁을 원할 경우 국번없이 1377번으로 연락하거나 녹번종합사회복지관(388-6341),은평종합사회복지관(307-1181),신사종합사회복지관(376-4141),은평노인종합복지관(385-1351) 등으로 연락하면 된다.
조덕현기자 hyoun@
2003-10-23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