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플러스 / 美, 새 이라크 결의안 유엔 제출

국제 플러스 / 美, 새 이라크 결의안 유엔 제출

입력 2003-10-14 00:00
수정 2003-10-1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룩셈부르크 연합|미국이 영국과 스페인의 후원을 받아 마련한 이라크 전후 복구와 관련한 새 유엔 결의안 수정안이 13일 오후 (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제출한다고 유럽연합(EU) 외무장관회의에 참석중인 외교관들이 밝혔다.

EU의 한 소식통은 잭 스트로 영국 외무장관이 다른 EU회원국 외무장관들에게 미국측이 마련한 새 결의안 초안 내용을 통보했다면서 이 초안에는 스페인과 영국이 수정 제안한 내용이 반영됐다고 덧붙였다.그러나 이 소식통은 새 결의안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EU 외무장관들은 13일 이라크 재건을 돕기 위해 EU 예산에서 2억유로를 조성해 지원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오는 23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이라크 지원국 회의에서 발표하기로 했다.

이는 오는 11월 시작하는 14개월 재건 프로그램에 지원될 예정이며 15개 EU 회원국이 이미 약속한 인도적 지원금 7억 3000만유로와는 별도로 제공된다고 외무장관들은 전했다.

2003-10-14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