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아파트 ‘숨은 진주’ 찾아라

나홀로 아파트 ‘숨은 진주’ 찾아라

입력 2003-10-13 00:00
수정 2003-10-1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나홀로 아파트에도 진주는 있어요.’

택지가 고갈되면서 서울 시내에서 공급되는 1∼2동짜리 나홀로 아파트가 늘고 있다.

나홀로 아파트는 편의시설 등의 부족으로 청약자들이 기피하기 마련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무시해서는 안된다.대단지 옆에 붙어 있거나 역세권 아파트는 인기가 만만치 않다.특히 대단지 옆 나홀로 아파트는 인근단지의 편의시설을 고스란히 이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어떤 아파트가 있나

올 하반기 서울에서만 8곳에서 537가구의 대단지에 인접한 나홀로 아파트가 분양된다.강남권에 자리잡은 아파트도 상당수에 달한다.

이 가운데 롯데건설이 삼성동에서,현대산업개발이 도곡동,월드건설은 역삼동에서 각각 아파트를 분양해 눈길을 끌고 있다.두산건설도 성수동과 금호동에서 각각 아파트를 분양한다.인근에 재개발·재건축 단지를 끼고 있다.

●나홀로 아파트 청약요령은

일반적으로 단독주택이나 연립주택,다세대,다가구로 둘러싸인 아파트는 피하는 것이 좋다.

역세권이나 대단지에 붙어 있으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이런 아파트는 가격도 높게 형성된다.

내집마련정보사의 함영진 팀장은 “소규모 아파트는 현장 답사를 통해 주변의 아파트 단지 현황을 파악한 뒤 청약하는 것이 현명하다.”면서 “대단지를 끼고 있거나 전철역과 가깝다면 청약가치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2003-10-13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