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경제학상 2人의 공적/ 時계열 이용 경제변수 분석

노벨 경제학상 2人의 공적/ 時계열 이용 경제변수 분석

입력 2003-10-09 00:00
수정 2003-10-0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로버트 F.엥글과 클라이브 J.그레인저는 각종 경제변수들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하는 시계열(time series)을 이용한 새로운 통계법을 1980년대에 개발한 공로로 노벨 경제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 통계분석방법은 국내총생산(GDP),물가,이자율,주가 등의 여러가지 통계변수들과의 연관성을 보다 밝혀 예측 가능한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

기존의 통계방법은 국내총생산,물가,이자율,주가 등 경제 변수 상호간의 연관성에 관계 없이 시간이 지나면 서로 관련이 있는 것처럼 결과가 나타난다.따라서 이러한 방식으로는 경제 변수 사이의 상관관계를 명확히 규명할 수 없어 착시현상을 빚곤했다.예를들어 통화와 물가의 경우 통화량이 늘어나면 시간이 지나 물가가 오르는 것으로 나타나지만 이는 상관관계가 없어도 가능한 현상으로 정확한 상관관계를 알기가 어려웠다.그러나 이들이 개발한 시계열 통계법(ARCH모형과 cointergration)은 경제변수간 상관관계를 알 수 있어 투자자들이 자신들의 자산이 어떻게 운용되고,자산리스크를 평가하는데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엥글 교수는 1942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1969년 미국 코넬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그는 현재 뉴욕대학교에서 재직하고 있다.

영국인인 그레인저 교수는 1934년 웨일즈에서 태어났으며 1959년 노팅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땄다.현재 캘리포니아 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김유영기자

2003-10-09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