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광주 내륙철도 추진/4개시·도 7개시군합의

영동~광주 내륙철도 추진/4개시·도 7개시군합의

입력 2003-10-09 00:00
수정 2003-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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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전북,전남,광주 등 전국 4개 시·도 7개 시·군이 내륙철도 건설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충북 영동군,전북 무주·장수·남원·순창과 전남 담양군,광주광역시 건설교통관계자들은 최근 전북 무주에서 실무회의를 열고 내륙철도건설협의회를 구성했다.회장으로는 강현욱 전북지사를 선출했다.

이들 자치단체는 영동∼무주∼장수∼남원∼순창∼담양∼광주를 잇는 187㎞의 내륙철도건설사업이 21세기 국가철도망 구축 기본계획에 반영되도록 공동 대처키로 했다.〈지도 참조〉

이 사업에는 총사업비 2조 73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참석한 자치단체 관계자들은 충청·호남·영남 주민들의 화합과 지역발전 촉진,문화교류,친환경적 레저관광 개발,생태도시 건설,중남부 내륙지역의 물류 소통 등을 위해 내륙철도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내륙철도건설은 지난 7월 영동∼무주∼장수∼남원을 잇는 117㎞ 철도를 신설해줄 것을 해당 광역·기초자치단체장과 지역구 의원 등이 공동으로 건설교통부와 철도청에 건의하면서필요성이 대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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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임송학기자 shlim@
2003-10-0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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