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병원은 오는 12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대장암의 최신 진단 및 수술법’을 주제로 개원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심포지엄에는 대장암 조기진단의 세계적 권위자인 일본의 구도 신에이 박사와 복강경 대장암수술 권위자인 오쿠다 준지 박사,홍콩의 마이클 리 박사와 이 병원 대장암복강경수술센터 김선한 소장 등이 대장암에 관한 연구성과,소장질환 진단에 쓰이는 캡슐내시경 검사 등에 대해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도 갖는다.참가 신청은 8일까지 팩스(02-413-8186)와 e메일(cylimm3@hanmail.net)로 받는다.
2003-10-06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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