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성남 6승만 더

K-리그 /성남 6승만 더

입력 2003-10-02 00:00
수정 2003-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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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은 샤샤(사진·1골 1어시스트)를 앞세워 매직넘버를 6으로 줄이며 우승 굳히기에 들어갔고,포항의 호세는 프로축구 통산 7000호골의 주인공이 됐다.

성남은 1일 K-리그 부산 원정경기에서 전반 17분 김도훈의 도움을 받은 샤샤의 선제골에 이어 이리네와 이성남이 샤샤의 도움을 받아 전반 29분과 30분에 잇따라 추가골을 터뜨려 후반 42분 하리가 1골을 만회한 홈팀 부산을 3-1로 따돌렸다.

이로써 최근 2경기 연속 무승부의 침체에 빠졌던 성남은 승점 75점(23승6무4패)으로 이날 수원에 0-2로 완패한 2위 울산(승점 63점·18승9무8패)과의 승점차를 더욱 벌리며 매직넘버를 6으로 줄였다.

올시즌 11경기가 남아 있는 성남은 앞으로 6경기에서 승리하면 9경기를 남고 놓고 있는 2위 울산이 남은 경기를 모두 이겨도 우승을 확정짓는다.

울산과의 원정경기에서 나드손이 전·후반 한골씩을 터뜨리며 완승을 거둔 수원은 승점 52점(13승13무8패)으로 부천과 득점없이 비긴 전남에 골득실차에서 뒤져 5위에서 4위로 뛰어올랐고,3위를 달리던 전북은 포항과의 경기에서 1-2로 져 승점 51점(13승12무9패)에 머물며 6위로 밀려났다.

포항의 호세는 1-1로 균형을 이룬 후반 31분 황진성의 어시스트를 받아 프로축구 출범 21년 만에 통산 7000호골을 낚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황진성과 호세는 올시즌 첫 어시스트와 첫 골을 7000호골로 장식,기쁨을 더했다.

이밖에 대전은 대구를 3-2로 꺾고 2연속 무승(1무1패)에서 벗어났고,광주는 안양을 2-1로 제압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2003-10-02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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