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진표(사진·27)가 26일 서울 역삼동 LG아모리스홀에서 쇼핑 호스트인 동갑내기 신부 배성은씨와 결혼식을 올렸다.결혼식에는 이승환,이적,조PD 등 동료 가수들과 팬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두 사람은 2001년 김진표가 활동한 록밴드 노바소닉의 베이시스트 김영석의 소개로 만났다.이들은 신혼여행으로 한달간 동남아,유럽 등지를 다녀온 뒤 서울 서초동의 아파트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두 사람은 2001년 김진표가 활동한 록밴드 노바소닉의 베이시스트 김영석의 소개로 만났다.이들은 신혼여행으로 한달간 동남아,유럽 등지를 다녀온 뒤 서울 서초동의 아파트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2003-09-2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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