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회장 ‘현장경영’ 출발 사흘간 공장순회 ‘버스투어’

구본무회장 ‘현장경영’ 출발 사흘간 공장순회 ‘버스투어’

입력 2003-09-24 00:00
수정 2003-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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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본무 회장이 고급 세단이 아닌 버스에 올라탔다.23일부터 사흘간 국내 공장을 둘러보기 위해서다.

구 회장은 이날 창원사업장의 가전 공장을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24일에는 구미의 LG필립스LCD 공장과 LG전자 PDP 공장,25일에는 청주의 LG전자 이동통신 단말기 공장 및 LG화학의 2차전지,광학소재 공장 등 5개의 공장을 잇따라 방문한다.

LG측은 구 회장이 이처럼 한번에 국내 사업장 여러 곳을 둘러보면서 ‘현장경영’에 나선 것은 이례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구 회장은 공장 방문기간동안 대형 버스로 이동하면서 자리를 함께 한 계열사 CEO들과 각 사업장의 생산혁신 활동 및 ‘1등사업’ 실천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허창수 LG건설 회장,성재갑 LG석유화학 회장,구자홍 LG전자 회장,강유식 ㈜LG 부회장,김쌍수 LG전자 부회장,구본준 LG필립스LCD 사장 등 30여명이 동행한다.

LG 관계자는 “구 회장의 이번 현장경영은 철저한 혁신을 통해 ‘일등LG’를 실천하고 있는 사업장을 직접 방문,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성공사례를 다른계열사로 확산시키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박홍환기자 stinger@
2003-09-2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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