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변호사회가 수여하는 제11회 시민인권상 수상단체로 ‘장애인이동권쟁취를 위한 연대회의’가 선정됐다.
박경석(노들장애인 야학 교장) 대표는 “장애인의 이동권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보장받아야 할 기본권을 박탈당한 소수자의 인권을 위해 활동해 온 점이 인정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1년 1월 오이도 지하철역 장애인 추락참사를 계기로 출범한 이동권연대는 저상버스 도입 등을 촉구하는 장애인버스타기 운동을 2년째 계속해 오고 있다.시상식은 23일 오후 5시30분 서울변호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박경석(노들장애인 야학 교장) 대표는 “장애인의 이동권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보장받아야 할 기본권을 박탈당한 소수자의 인권을 위해 활동해 온 점이 인정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1년 1월 오이도 지하철역 장애인 추락참사를 계기로 출범한 이동권연대는 저상버스 도입 등을 촉구하는 장애인버스타기 운동을 2년째 계속해 오고 있다.시상식은 23일 오후 5시30분 서울변호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2003-09-2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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