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의장 최재무)는 태풍피해 수재민을 돕기 위해 전체 의원 19명이 모은 성금 200만원을 유관단체에 기탁했다.구로구 직장협의회도 피해지역인 경남 마산시에 9명의 직원을 파견,20일까지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직원들은 성금과 청소용 차량 2대를 비롯,생수와 라면,구급의약품 등을 지원하며 복구작업을 돕는다.
2003-09-2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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