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연합|중국은 첫 유인 우주선 ‘선저우(神舟) 5호’를 오는 10월 중순 발사한다고 베이징신보(北京晨報)가 16일 광저우(廣州)의 양성만보(羊城晩報)를 인용,보도했다.
중국 국가우주국(航天局)은 국경절(10월1일) 1주일 휴일이 끝나는 대로 적당한 날을 선택,선저우 5호를 발사하며 이를 전국에 생중계할 예정이다.
중국 언론 매체들은 이로써 중국인이 우주를 유영하는 천년의 꿈이 이뤄지게 됐고 기대를 표시했다.
중국의 유인 우주선 발사는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이다.선저우 5호와 이를 실어 나를 장청(長征) 2F 로켓은 이미 8월 하순 북서부 깐수(甘肅)성의 주취앤(酒泉)발사센터에 도착,카운트다운을 위한 최종 점검에 들어갔다.
중국 국가우주국(航天局)은 국경절(10월1일) 1주일 휴일이 끝나는 대로 적당한 날을 선택,선저우 5호를 발사하며 이를 전국에 생중계할 예정이다.
중국 언론 매체들은 이로써 중국인이 우주를 유영하는 천년의 꿈이 이뤄지게 됐고 기대를 표시했다.
중국의 유인 우주선 발사는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이다.선저우 5호와 이를 실어 나를 장청(長征) 2F 로켓은 이미 8월 하순 북서부 깐수(甘肅)성의 주취앤(酒泉)발사센터에 도착,카운트다운을 위한 최종 점검에 들어갔다.
2003-09-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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