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5∼11일 본청 및 25개 자치구청에서 업무를 보조할 ‘행정서포터스’를 모집한 결과,3300명 정원에 7350명이 지원해 2.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전산추첨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17일 오전 10시 홈페이지(seoul.go.kr)에 명단을 올릴 예정이다.지원자들의 학력은 전체의 79.3%인 5829명이 대학 졸업자,1.9%인 139명이 대학원 졸업자였다.
2003-09-17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