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건축 연한 완화 확정

서울 재건축 연한 완화 확정

입력 2003-09-05 00:00
수정 2003-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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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아파트의 재건축 연한을 당초 계획보다 4∼6년씩 늦추는 내용의 수정 조례안이 시의회에서 통과됐다.

서울시의회는 4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도시관리위원회가 수정 가결한 이 같은 내용의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조례안’ 수정 조례안을 의결했다.이에 따라 서울 시내 아파트는 93년 1월1일 이후는 40년 이상,82년 12월31일 이전은 20년 이상 지나면 재건축이 허용된다. 한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7개 시민단체는 성명을 내고 “시의회의 조례 수정은 지역의 이해에 휘둘려 무분별한 재건축 방지와 서민주거안정이라는 본연의 책무를 저버린 것”이라면서 “이명박 시장은 수정 조례안에 대해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라.”고 촉구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thumbnail -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류길상기자 ukelvin@

2003-09-0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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