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바이오벤처기업이 비아그라를 비롯한 발기부전치료제의 체내 작용 원리를 세계 처음으로 규명해 차세대 발기부전 치료제 개발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과학기술부 국가지정연구실인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발기부전과 관련된 체내 ‘PDE-5’ 단백질이 발기부전 치료제와 어떻게 결합하고,작용하는지를 세계 처음으로 규명한 연구논문이 저명 과학저널 ‘네이처’ 에 실렸다고 3일 밝혔다.일반적으로 비아그라를 비롯한 발기부전치료제는 두통,안면 홍조,소화 불량,일시적인 색각장애,심장마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는데,이는 발기부전과 관련된 PDE-5 단백질을 억제하는 과정에서 다른 PDE 계열 단백질과 반응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3-09-0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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