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신기남 천정배 의원 등 민주당 신주류 의원 8명은 1일 오후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회동,오는 4일 당무회의에서도 임시 전당대회 소집이 무산될 경우 집단 탈당키로 결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을 포함,지난 4월28일 민주당의 발전적 해체를 통한 개혁신당 창당을 선언했던 의원 18명 대부분이 행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특히 이들을 포함,지난 4월28일 민주당의 발전적 해체를 통한 개혁신당 창당을 선언했던 의원 18명 대부분이 행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2003-09-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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