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처리 속도가 일반 256메가 DDR(더블데이터레이트) D램보다 4배 이상 빠른 그래픽용 256메가 DDR2(GDDR2) D램을 업계 최초로 출시,연내 본격 양산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1.6Gbps(Gbps·초당 10억 비트를 처리하는 속도)의 전송 속도를 보유,1초에 한글 32억자(200자 원고지 1600만장 분량)를 처리할 수 있는 초고속 D램이다.그래픽카드나 게임기 등에 주로 사용된다.
2003-08-2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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