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김영수(金榮洙) 회장은 25일 대북사업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현대아산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현대아산 주식매입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이날 중소기업인 등 220여명과 개성공단 부지를 둘러본 뒤 이같이 밝히고 “현대아산에 실질적인 도움이 안되더라도 경의선 도로를 닦고 개성공단을 조성하는 등의 민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현대아산을 상징적으로 돕기 위해 중앙회가 먼저 나서 국민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현대아산 인터넷 홈페이지 등 인터넷상에서 네티즌들도 “대북사업은 민족의 통일염원을 대신하는 사업”이라면서 ‘현대아산 주식 10주 사기운동’을 전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운기자 kkwoon@
김경운기자 kkwoon@
2003-08-2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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