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5일 황덕남 법무비서관의 사표를 수리했다.
황 비서관은 최근 청와대에서 조선일보 등 4개 중앙 언론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매끄럽지 못한 일처리로 청와대내에서 질타를 받아 사표를 제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황 비서관은 최근 청와대에서 조선일보 등 4개 중앙 언론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매끄럽지 못한 일처리로 청와대내에서 질타를 받아 사표를 제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03-08-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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