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무수골’ 개발제한 해제

서울시 ‘무수골’ 개발제한 해제

입력 2003-08-15 00:00
수정 2003-08-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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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성북구 정릉3동 757 일대 29만 5628㎡와 도봉구 도봉1동 435의 16 일명 ‘무수골’ 9만 2154㎡를 32년만에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은평뉴타운 사업 예정지인 은평구 진과내·외동,구파발동 일대 359만 3000㎡에 대한 개발제한구역 해제는 또다시 보류됐다.

정릉 3동 일대는 1960∼1970년대 청계천 철거민이 이주하면서 형성돼 현재 1154가구,3612명이 살고 있다.도봉1동은 무수천 골짜기를 따라 형성된 취락지로 현재 499가구,1096명이 거주하고 있다.한편 지난달 16일 열린 8차 도시계획위원회와 같은달 30일 열린 속개회의에서 결론을 짓지 못한 24개 자치구의 일반주거지역 종세분화는 이번에도 최종 결론을 내지 못했다.시는 22일 3차 속개회의를 열어 종세분화를 재심의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예정대로라면 7월1일부터 시행됐어야 할 종세분화가 두달 이상 표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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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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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상기자

2003-08-1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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