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쯤 인천 경제특구에 건강보험을 적용받지 않는 1000병상 규모의 초대형 병원이 들어선다.
이 병원에서는 세계 최고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일본,중국,타이완 등 주변국가의 외국인 환자는 물론 내국인 환자도 진료를 받게 될 전망이다.
김화중 보건복지부장관은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인천 경제자유구역내 동북아중심병원 설립방안을 발표했다.
김 장관은 “당초 인천 경제특구에 150병상 규모의 외국인전용병원을 설립하려고 했으나 계획을 바꿔 1000병상 규모의 동북아중심병원을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연간 3000명의 내국인이 해외로 나가 진료를 받는데 유출되는 돈이 1조원에 달한다.”면서 “내국인의 진료허용 문제는 시민단체와 의료전문가들의 여론을 수렴,최종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 병원은 영리법인으로 운영되며,국내 자본이 독자적으로 건립하는 방안과 외국자본과의 합작을 동시에 검토키로 했다.
김성수기자 sskim@
이 병원에서는 세계 최고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일본,중국,타이완 등 주변국가의 외국인 환자는 물론 내국인 환자도 진료를 받게 될 전망이다.
김화중 보건복지부장관은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인천 경제자유구역내 동북아중심병원 설립방안을 발표했다.
김 장관은 “당초 인천 경제특구에 150병상 규모의 외국인전용병원을 설립하려고 했으나 계획을 바꿔 1000병상 규모의 동북아중심병원을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연간 3000명의 내국인이 해외로 나가 진료를 받는데 유출되는 돈이 1조원에 달한다.”면서 “내국인의 진료허용 문제는 시민단체와 의료전문가들의 여론을 수렴,최종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 병원은 영리법인으로 운영되며,국내 자본이 독자적으로 건립하는 방안과 외국자본과의 합작을 동시에 검토키로 했다.
김성수기자 sskim@
2003-08-1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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