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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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08-02 00:00
수정 2003-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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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에서 숨진 카메룬 축구대표팀의 마르크 비비앵 푀(사진)를 기리는 자선 경기가 오는 11월 11일 열릴 전망이라고 프랑스 일간 ‘레퀴프’가 보도했다.프랑스에서 열릴 이 경기 수익금은 미망인 등 푀의 유가족에게 전달된다고.양팀 멤버는 다수의 카메룬 대표와 랑스,리옹(이상 프랑스),웨스트 햄,맨체스터 시티(이상 잉글랜드) 등 푀가 몸 담았던 클럽의 동료들로 짜여질 것으로 알려졌다.

2003-08-0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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