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7일 “북한은 하루속히 대화의 장으로 나와야 하며 핵을 포기하고 평화와 공생의 길을 선택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가장 시급한 당면과제인 북한의 핵 문제는 반드시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오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6·25 정전협정 50주년 기념식 연설에서 “북한이 그 길을 선택할 때 우리와 국제사회는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곽태헌기자 tiger@
노 대통령은 오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6·25 정전협정 50주년 기념식 연설에서 “북한이 그 길을 선택할 때 우리와 국제사회는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곽태헌기자 tiger@
2003-07-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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